흑마늘 효능과 보관법
2020. 9. 17. 21:41
건강정보
마늘이 몸에 좋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마늘은 특이하게도 익혀 먹거나 생으로 먹거나 영양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마늘 중에 검게 숙성 시켜 만든 마늘을 흔히들 흑마늘이라고 부르는데요. 흑마늘은 시큼하면서 단맛이 나고 항암작용을 한다고 유명합니다. 오늘은 흑마늘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흑마늘의 효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하거나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신체에 활력을 주는 특성이 있고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섭취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 반쪽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침 공복에 먹는 마늘 한쪽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늘의 특유의 향때문에 아침마다 마늘 한쪽을 먹는 게 쉬운 일은..
마카 효능과 부작용
2020. 9. 15. 22:56
건강정보
페루의 인삼으로 불리는 마카가 세계적인 슈퍼 푸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마카는 영양가가 풍부한 뿌리 부분을 주로 섭취하는데 최근 몇 년 사이 마카 뿌리의 약효와 영양학적 효능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마카는 옛 잉카 제국 군사들이 전쟁 출전에 앞서 먹었던 건강식품입니다. 또한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마카를 우주비행사의 균형 보조 식품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카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길래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것 일까. 마카는 약 3,600년 전부터 페루 마야인들이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온 약용식물로, NASA에서도 마카의 우수한 효능을 인정해서 우주 식품으로 선정했습니다. 마카는 페루 안데스 산맥의 혹독한 기후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비타민B1, 비타민B2, ..
작두콩차 효능과 부작용
2020. 9. 12. 15:42
건강정보
본초강목에서는 장과 위를 보호하고 속을 따뜻하게 해 주며, 신장기능을 돕고 원기를 보호하며, 종기나 치질, 화 농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작두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두콩 잎은 세 개의 달걀 모양 쪽잎으로 된 겹잎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6월 ~ 8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보라색 꽃이 나비모양으로 핍니다. 작두콩 열매는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꼬투리로 그 모양이 작두 같다 하여 작두콩 또는 도두라 부릅니다. 칼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칼 도자를 써서 불렀습니다. 꼬투리 끝부분이 한쪽으로 굽어 있거나 갈고리 모양이며 꼬투리 길이가 30cm 정도 됩니다. 작두콩은 보통 중국에서 양자강 이남에 많이 심으며 일본에서 도 따뜻한 지방에 심는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고급 요리 재료로 쓰이며, 작두콩은 축농증, ..
탱자 효능
2020. 8. 3. 11:04
건강정보
남쪽 땅의 귤나무를 북쪽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는 뜻의 남귤북지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사람이 그 처해 있는 곳에 따라서 선하게도 되고 약하게도 된다는 말의 뜻입니다. 탱자는 원산지는 중국으로 분포지역은 한국과 중국이고 한국에서는 경기도 이남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탱자를 익기 전 약재로 사용하거나 달여서 피부에 바르면 알레르기나 피부 미용에 효능이 좋으며 노랗게 익은 탱자는 향이 강하고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실내 또는 자동차 속에 비치하여 곰팡이와 냄새를 제거하는 방향제로도 효능이 좋습니다. 때로는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귤과 달리 굉장히 시고 쓰기 때문에 청으로 담가 먹기도 합니다. 탱자는 껍질은 얇지만 씨가 대단히 많아 먹을 만한 과육은 적은 편입니다. 탱자 자체가 녹색일 때부터 겉에 끈..
석류 효능 석류즙 부작용
2020. 7. 26. 16:11
건강정보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엘라그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외에도 폴리페놀, 칼슘, 철분,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도 풍부하여 미용과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손질이 번거롭고 제철에만 먹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성 몸에 있는 에스트로겐이 30대 중반부터 줄어들기 시작하고 40대가 되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이때 몸에서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런 변화를 제때 관리하지 못하면 여러 질병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성호르몬에 효능이 좋은 석류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석류는 붉은빛을 띠는 알갱이의 과일로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석류는 강렬한 색에 뛰어난 맛을 내는 과일이며, 대대로 건강, 다산, 그리고 부활..
오미자 효능
2020. 7. 18. 11:26
건강정보
오늘은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오미자라는 이름은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등의 5가지 맛이 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오미자는 그 다양한 맛만큼이나 우리 몸에도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 오미자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잇몸과 치아 건강에 좋고 시력향상, 면역력 향상, 기력 회복, 심장 강화, 혈액순환 등에 오미자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에는 더우면 시원한 차가 많이 생각나는데, 우리 몸에 좋은 오미자차를 즐겨 마셔도 몸 건강에 좋습니다. 신맛이 가장 강합니다. 오미자 먹는 법은 주로 차로 먹으며 꿀물에 타 먹으면 여름철에 입맛 없을 때 식욕..
율무 효능
2020. 7. 13. 20:45
건강정보
율무는 벼과의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1~1.5m 정도이며, 한약재로 쓰일 때는 의이인이라고 합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을 피며, 열매는 타원형 각과입니다. 씨앗을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이뇨, 진통, 강장 작용이 있어 부종, 방광결석, 류머티즘에 이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가 있는데 바로 율무차인데요. 율무는 9월 중순에서 10월경에 익는다고 합니다. 율무는 차로도 먹지만 잡곡으로도 섭취가 가능한데, 자판기에서도 보이고, 특히 스틱으로 간편하게 팔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친숙한 차 중에 하나인 입니다. 율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율무차는 잘 말린 율모를 가루로 만든 후 끓인 물에 타거나, 살짝 볶은 율무를 끓는 물에 우려낸 것으로 말합니다. 시중에 ..
곰보배추 효능과 섭취법
2020. 7. 12. 10:18
건강정보
겨울 기관지 천식 환자들은 많이 힘들어집니다. 밖은 춥고 난방은 해야 하고 추위 때문에 환기를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여름이라고 다르진 않습니다. 실내에서 덥다고 에어컨을 켜 두면 입과 코가 마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과 코가 마르면 기관지에 좋지 않은데, 기관지가 안 좋을 때 곰보배추가 기관지 천식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곰보배추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곰보배추는 잎의 표면이 곰보처럼 우툴두툴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실 곰보배추라고는 하지만 배추는 아닙니다. 겨울에도 살아 있다고 해서 동생초 또는 설견초라고도 불립니다. 추운 눈 속에서도 자라는 생명력이 질긴 식물입니다. 추운 겨울을 지낼수록 약성이 더 강해진다고 하여 겨울철의 인삼이라고도 하고 효능이 워낙 좋..
용혈성 요독 증후군 사망률 치료법
2020. 7. 2. 19:31
건강정보/질병
증후란 어떠한 질병에 걸리면 여러 가지 이상한 상태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질병이 2가지 이상의 증후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을 때 이 몇 가지 증후들의 모임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꼭 이런 경우에만 증후군이라고 분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운증후군의 경우 질병이 2가지 이상의 증후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을 때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의 경우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복수의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병적으로 뭔가에 집착하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반응을 나타날 때에도 증후군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영어로는 신드롬이라고도 불리며, 의대에서는 농담처럼 잘 모르는 병으로 이야기합니다. 과거 시대에서는 당연히도 원인 규명을 할 수 없는 질병으로 취급받았으며 유전병들에 대부분 증후군이라는 단어가 달리기 때문입니..
번 아웃 증후군 테스트
2020. 6. 28. 15:41
건강정보/질병
증후란 어떠한 질병에 걸리면 여러 가지 이상한 상태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질병이 2가지 이상의 증후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을 때 이 몇 가지 증후들의 모임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꼭 이런 경우에만 증후군이라고 분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운증후군의 경우 질병이 2가지 이상의 증후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을때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의 경우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복수의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병적으로 뭔가에 집착하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반응을 나타날 때에도 증후군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영어로는 신드롬이라고도 불리며, 의대에서는 농담처럼 잘 모르는 병으로 이야기 합니다. 과거 시대에서는 당연히도 원인 규명을 할 수 없는 질병으로 취급받았으며 유전병들에 대부분 증후군이라는 단어가 달리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