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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 7. 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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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오미자라는 이름은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등의 5가지 맛이 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오미자는 그 다양한 맛만큼이나 우리 몸에도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 오미자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잇몸과 치아 건강에 좋고 시력향상, 면역력 향상, 기력 회복, 심장 강화, 혈액순환 등에 오미자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에는 더우면 시원한 차가 많이 생각나는데, 우리 몸에 좋은 오미자차를 즐겨 마셔도 몸 건강에 좋습니다. 신맛이 가장 강합니다. 오미자 먹는 법은 주로 차로 먹으며 꿀물에 타 먹으면 여름철에 입맛 없을 때 식욕을 불러오기에 매우 좋습니다.

오미자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은 관절염 예방, 간 기능 회복 피부미용, 피로 해소, 다이어트, 기관지 개선, 눈 건강 등 여름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꾸준히 먹으면 각종 질병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은 매우 많지만 대표적인 게 간 기능의 약화입니다. 오미자에는 그런 간 기능을 회복 및 개선해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인데요 시잔드린은 간세포 파괴를 막아주고  재생을 도와주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각종 간질환 예방에 좋으며 숙취로 고생할 때 차로 다려서 마셔주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은 간을 보호하고 간의 재활을 촉진 및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잔드린 성분이 간의 염증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킴으로써 보다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전날 과음으로 속이 쓰리고 힘들다면 오미자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숙취 해소를 돕고 간 기능을 향상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의 신맛에서 나는 효과이므로 따뜻한 물에 말린 오미자를 우려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다양한 변종 세포에 대응해 변종 세포를 억제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도 막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성분분입니다.

인간이 이 성분을 섭취함으로써 그 효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항산화제가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혈액이 잘 흐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처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항산화제 덕분에 혈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작용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압으로 인한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낮추며, 또한 혈류와 관계가 있는 각종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의 항산화 성분은 또한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다양한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항스트레스 작용으로 면역기능을 개선하고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병에 걸리고 나서 치료를 하기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는 면역력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입니다. 알루론 산은 연골조직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 연골조직의 탄력성을 높여주는 데에 큰 역할을 하며, 수분 함유량이 높고 뛰어난 점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이 부족해지거나 결핍이 되면 관절염에 노출되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이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시게 되면 관절염을 예방 및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은 거담제로도 작용하여 기도를 깨끗하게 해 주고 폐에서 분비된 점액을 제거하여 호흡기 기능을 보강해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시게 되면 기관지염, 목감기, 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폐기능 보호에도 효과가 있어 만성 기관지염이나 인후염, 편도선염, 기침 등의 폐기능을 치료 및 예방해주는 오미자의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저하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당뇨 예방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대구 소재 대학의 연구팀이 당뇨 유발 쥐에 3주간 오미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혈당 수치가 최대 39% 감소된 점이 확인햇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실험 대상자의 중성지방이 26% 감소, 콜레스테롤은 38% 감소함을 검증했습니다. 또한 오미자가 인슐린 기능을 50배나 활성화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압도 안정되게 합니다. 다만 당 성분이 많은 오미자청은 혈당을 높일 수 있으니 말린 오미자를 우린 차나 생 오미자로 만든 즙 등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의 시잔드린 성분은 오미자가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천연성분이라고 합니다. 오미자를 섭취하시게 되면 체내에서 항산화 물질로 바뀌어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 질병과 세포의 산화 및 노화를 예방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잔드린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띄고 있기 때문에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고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천연식품인 오미자는 남성분들의 정력강화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자양강장 효과 및 피로 해소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오미자차를 마시면 뇌 활동이 활발해져 집중력 향상에 효능이 있습니다. 집중력을 필요한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즐겨마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미자에 함유된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치매 예방과 함께 불면증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뇌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치매 예방 및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피곤함으로 일상이 힘들다면 오미자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과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력을 증진해 피로를 회복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오미자가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정보를 알리기도 했고 유럽의약청에서는 오미자가 신체 에너지를 증진, 좋은 물질을 증가시켜 보다 몸이 건강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아답토젠 효과를 내는 대표 식품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갈증을 많이 느끼지만 과음을 해도 다음날 입이 자주 마르고 갈증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갈증해소에 오미자차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가 갈증해소에 좋은 이유는 오미자 껍질의 신맛이 갈증을 해소해 주기 때문입니다. 오미자는 천연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성분과 구연산 등이 풍부해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피부에 생기가 돌게 합니다. 특히 염증 반응이 자주 일어난다면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오미자가 가진 효능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억제하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를 진정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기관지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오미자에는 황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키워주어 감기나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해줍니다.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력이 낮아지면 자주 걸리는 감기예방에 효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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