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
2020. 8. 10. 11:01
일상다반사/여가 및 휴가
국내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인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에서 천연 야생화의 향기와 함백산 야생화와 떠나는 시워한 여름 여행이라는 주제로 과거 활발해던 광산의 엣모습과 광산유물, 갱구체험등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여 관광객들에게 훼손에서 자연으로의 복원이라는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가장 높은 고갯길, 고한읍 천상의 화원 만항재 일원에서 아름다운 여름 꽃 축제가 열립니다. 별·바람·꽃·고한을 주제로 열리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가 8월 8일(토)부터 8월 23일(일)까지 고한 함백산 만항재 산장을 비롯한 하늘숲, 바람길 화원, 야생화 공원, 고한 구공탄시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숲속과 골목길에서 느끼는 자연과 소통하는 함백산 야생화축제는 함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숲속 힐링체험, 녹색체험마..

한양대 교수 비대면 시험 요청에 학생 혈서 요구
2020. 6. 18. 23:09
일상다반사/여가 및 휴가
한양대교수가 비대면 시험을 요청한 학생에게 혈서를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시점에서 한양대 학생이 코로나19 사태와 고나련해 학교측이 학기말 고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치를 것을 요구하며 실제 혈서를 쓴것으로 확인돼었다. 이에 따라 대학가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17일 한양대 커뮤니티에는 등록금 반환 대신 혈서가 필요하다고?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등록금 반환, 대면시험 반대, 혈서가 적힌 사진이 올라왔다. 지금이라도 학교는 각성하고 대안을 세워라. 무책임, 무소통 반성하고 책임지라. 의 내용으로 학생은 주장했다. 한양대 3학년 재학중인 학생은 단순한 오기나 분노가 아니며 학생은 언제나 학교의 주인이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혈서는 혼자 쓴것이지만 혼자의 주장은 아니라며 수백, 수천의 목소..

식약처 크릴오일 부적합 판정 제품 전량회수
2020. 6. 10. 23:00
일상다반사/여가 및 휴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릴오일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2개 제품(29%)에서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추출용매(헥산, 초산에틸 등) 등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41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수거, 검사는 최근 크릴오일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들이 적합하게 제조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고, 검사항목은 다음과 같다. ▲에톡시퀸(수산용 사료에 항산화목적으로 허가되어 있어, 사료로부터 이행될 수 있는 양을 고려해 식품 중 갑각류, 어류 등에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있음), ▲추출용매 5종(헥산, 아세톤,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메틸알콜) 등이다. 이에 따라 크릴오일 제품 중 12개 제품 부적합,..

평택 지산동 한의원 대구 자원봉사 실제 필리핀 여행 확진판정
2020. 4. 3. 21:52
일상다반사/여가 및 휴가
대구로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했던 경기 평택시의 한 한의원이 실제로는 필리핀 단체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들 중 한명이 귀국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전까지 출근을 계속해 환자들과 접촉한 것은 물론 이동 동선까지 숨겼다는 점이다. 3일 MBC 보도에 따르면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한 한 한의원은 지난달 20일 ~ 23일 대구로 봉사활동을 다녀오겠다고 환자들에게 공지한 후 휴원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 한의원 의사 1명과 직원 4명은 해당 기간에 대구가 아닌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확인됐다. 이들 중 서정동 거주하는 50대 여직원이 지난달 28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경우 지난달 23일 귀국 다음날부터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