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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인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4일을 첫방송으로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이 출현하는 99억의 여자는 2019년 12월 25일 시청률 11.4%를 달성하였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으로 방송중인 99억의 여자 드라마는 우연히 현찰 99억원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99억의 여자는 포스터며 예고편 등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저스티스처럼 지나치게 어두운 면이 보여, 이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방송 이후에 수목 드라마 1위를 지키며 우려를 날려 버렸습니다. 방영 2주차만에 10%를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99억의 여자는 70분 기준으로 16부작 수목드라마입니다. 주연을 포함 대부분의 배우들이 연기력으로써 흠이 없는 연기파 배우들입니다. 연기력에서 흠이 없다는 면이 99억의 여자 드라마에 크게 이점으로 작용하였ㅇ며, 전작에 비해 분위기가 무거워지기는 했지만 긴장감 있는 전개가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99억의 여자 인물관계도

 

 

99억의 여자 등장인물

 

 

 

 

 

 

 

 

 

 

 

 

 

 

99억의 여자 13,14회차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13회,14회)에는 조여정이 돈을 3등분해 33억을 오나라에게 맡기고, 오나라가 조여정과 이지훈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극적인 긴장감으로 전개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여정이 오나라를 찾아왔고, 12회 엔딩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이 윤희주(오나라 분)가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레스토랑으로 찾아와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습니다.

 

서연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불안해하는 재훈을 뒤로 한 채 단둘이 마주 앉은 희주와 서연.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는 서연은 희주에게 중요한 부탁이 있다며 33억의 신탁을 부탁합니다. 또, 서연은 재훈을 만나 재훈의 몫으로 5억 뺀 28억을 주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자신의 몫에 펄쩍뛰는 재훈에게 “28억, 흥정은 없어요”라며 단호하게 말하고 33억은 유미라(윤아정 분)의 몫으로 신탁을 맡겼다고 얘기해 희주에게 맡긴 33억의 주인이 죽은 유미라 아들 몫임을 밝혔습니다. 서연은 28억이 든 캐리어를 지하철 보관함에 맡기고 비밀번호를 재훈에게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돈을 찾으러 간 재훈은 보관함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사라진 돈의 행방에 대해 의문을 불러일으켰고, 오나라가 조여정과 이지훈의 관계를 눈치채며 윤희주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던 유리가 별장으로 놀러갔던 그날 밤 꿈에 재훈과 서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고 얘기합니다.

 

 

99억의 여자 포스터

 

 

99억의 여자 시청률

 

 

 

 

 

99억의 여자 기획의도

 

매주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산다.

인생 역전을 실현시켜 줄 6개의 번호.

하지만 당첨 확률은 희박하다. 막연한 꿈은 다음 주로 이어질 뿐.


희망없는 삶을 버텨가던 한 여자에게

로또 따위 비교되지 않는 기회가 찾아온다.

주인 잃은 현찰 99억 원!

망설임없이 그 돈을 움켜쥐지만

그때부터 지옥도가 펼쳐진다. 사랑, 우정, 양심...

그 모든 명분을 압도하는 탐욕스런 복마전!


평생 뼈저리게 고독했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던 여자가

99억을 지키는 싸움을 통해

스스로 강해지고, 거듭나는 이야기를 쓰려 한다.

 

 

 

99억의 여자 비하인드

 

조여정과 김강우는 해운대 연인들 이후 7년만에 다시 작품을 한다고 합니다. 조여정은 완벽한 아내 이후 2년만에 김강우는 옥란면옥 이후 1년만에 KBS출현입니다.

 

오나라는 SKY캐슬 이후 10개월만에 드라마 복귀이며, KBS 출연은 드라마 스폐셜 이후 2년만이라고 합니다. 장금자 역에 김수미가 내정되었다가 길해연으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KBS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에 대한 포스팅 이였습니다. 99억의 여자가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으로 계속된 인기몰이를 할지 조금더 지켜 보아야 겠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조여정과 상대가 누구든 끝까지 가는 김강우의 모습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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