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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 12.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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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건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 사람들은 활동량이 줄어들고 몸으로 흡수하는 에너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기때문에 차이만큼 몸에서 축적되고 있습니다. 그 축적되는 양이 증가하여 건강에 적신호 주는 질병이 비만입니다.

 

 

비만은 단순하게 생각할 질병이 아닙니다. 혼자서 개선하지 못한다면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만치료제가 먹는 약부터 주사제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달 2020년 1월에 새로운 약이 나오는데 바로 큐시미아 입니다. 오늘 알아볼 비만치료제는 큐시미아 입니다.

 

 

큐시미아는 2012년에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경구제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비교적 강력한 체중조절 비만치료제 입니다. 비만치료제로 쓰이는 약은 펜터민이라는 성분이 주로 식욕 억제제로 쓰이는데요, 환자들이 흔히 나비약이라고 하는 디에타민, 푸리민정과 같은 약이 펜터민 성분의 약입니다.

 

 

 

비만억제제중에 토피라메이트라는 약은 식욕억제의 기전은 없지만 포만감을 늘려주고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는 효과로 비만 처방에 쓰이는 성분이 있습니다. 큐시미아는 바로 이 두가지 성분을 합쳐져 있는 혼합제입니다. 큐시미아는 이런 두가지 성분을 합쳐서 만들었으니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따로따로 처방을 받아야 하는 약이 한번만 처방을 받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는 입장에서 약을 하나만 복용하면 되지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비만체료제의 장기간 복용이 제한적인 반면, 큐시미아는 일단 7개월 복용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기복용에 대한 안정성이 확보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삶이 편해지면 당연히 부수적인 걸림돌은 경제력입니다. 아직 최종 시판되지 않아 가격을 알 수는 없지만 가격이 기존의 비만치료제보다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구식욕억제제의 가격이 기존 시판되는 비만치료제와 비슷하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일단은 제품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큐시미아의 부작용은 감각이상, 미각이상, 어지러움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토피라메이트 성분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큐시미아 뿐만 아니라 모든 비만치료제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처방받아야 한다는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펜터민 성분이 있기 때문에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전에 복용을 추천드리며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오늘은 신규시판되는 큐시미아에 대해 포스팅 했습니다. 비만이라는 질병이 혼자서 해결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약도 처방받습니다. 하지만 단순이 비만치료제만 가지고는 해결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약을 믿지 말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서 큐시미아 비만치료제는 보조해준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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