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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 11.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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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더 조심해야 하는 저온화상

 

화상이라고 하면 열로 인해 피부세포가 파괴되거나 괴사되는 것을 말합니다. 불이나 끓는 , 식용유, 다리미 등에 피부가 노출되면서 부상을 입는 경우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화상은 우리가 뜨겁다고 느끼지 않는 온도에서도 발생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바로 저온화상이라고 합니다.

 

 

곧 겨울이 오고, 추운 날씨에 전기장판이나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전기장판을 틀어둔 채로 잠이 들었다가 피부가 따끔거린다면 저온 화상을 의심해 있습니다섭씨 45~60 열은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정도지만 온도라고 하더라도 장시간 노출되면 저온 화상 입을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추운 외부에서 체온이 내려가 있는 상태에서 온열기구를 사용할 때는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이미 차가워진 피부 온도가 온열기구 온도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저온화상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을 때는 이상 거리를 두고 체온이 천천히 올라가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체온이 오르기 전에 흔히 몸에 붙이는 핫팩등을 피부에 직접 붙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는 즉시 냉찜질을 열기를 빼주는 것이 흉터를 줄일 있는 방법입니다. 얼음을 직접 피부에 대면 자극이 있기 때문에 얼음주머니를 활용하거나 찬물을 이용해 열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신 뒤에는 온도에 무뎌지기 때문에 저온화상 유발할 있는 환경에 오래 놓여있더라도 이를 자각하기 어려우니 조심해야 합니다음주 후에는 되도록 온열기구의 직접 사용을 피하고 이불 등을 활용해 보온하는 것이 좋습니다주의사항대로 위에 붙여 핫팩의 온도가 직접 피부에 전달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저온화상을 입게 되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이 없이 붉게 피부가 변하기도 해 저온화상 모르고 방치하다가 질환을 키울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뜨거운 열에 노출됐을 때처럼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물집을 손으로 임의로 짜거나 터뜨리면 염증 곪을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소독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피부 괴사까지 나타날 있습니다. 저온화상이 심한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찾아가 치료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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