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드라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서준 박새로이의 복수극과 청년 창업의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원작은 웹툰입니다. 그중 오늘 포스팅할 인물은 박새로이의 고등학교의 인연 이호진 역의 이다윗입니다.
이호진은 학창 시절 내내 장근원에게 이유 없이 괴롭힘을 당하던 호진입니다. 죽고 싶었던 나날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장근원에 대한 복수심입니다. 순둥순둥한 얼굴과는 다르게 냉철하고 집요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1화에서 장근 원한 테 맞고 있던 학생으로 장근원에게 복수만을 생각하며 명문대를 졸업했습니다. 펀드매니저가 되어 자신을 도와준 박새로이를 도와 복수를 합니다.
이호진역의 이다윗은 1994년 3월 3일 출생으로 아역배우로 시작하였습니다. 2003년 무인시대 드라마로 데뷔하였습니다. 아역 출신답게 연기력이 출중한 편으로 청룡영화상과 들꽃영화상에서 신인 남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청룡영화상에서는 고지전으로 들꽃 영화상에서는 명왕성으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호텔 델루나의 설지원 역이고, 영화는 사바하에 고요셉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JTBC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이호진 역입니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사극 영화에 두 번 출연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영화 모두 박해일과 함께했습니다. 배우 김민석과 함께 살고 있다고 MBC 발칙한 동거에서 밝혔습니다. 김민석과 배우 한상준, 인피니트의 성규와 함께 4인방이 절침임을 인증했습니다.
배우 이다윗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담아낸 혼신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첫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1회에서 이호진 역을 맡은 이다윗은 만성적인 학교 폭력에 노출된 학생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입니다.
이다윗은 장근원의 말 한마디 손짓 한 번에도 움찔거리며 겁에 질린 반응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긴장감을 배로 끌어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아들이 하는 짓이라는 이유만으로 선생 조차 외면, 모두의 방관 속에 놓인 이호진의 상황을 이다윗은 고스란히 연기했습니다.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 보니 어린 이미지에 국한돼 아쉬움이 남을 법도 하지만 이다윗은 굳이 벗어나려 노력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이기에 전전긍긍하기보다 지금 이 나이 때에서만 할 수 있는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