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부터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보다 뉴스들이 많지는 않지만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관련된 뉴스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소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무엇이며 원인과 증상 주식에는 어떤식으로 반영되었는지 포스팅 하겠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란
원숭이 두창은 중, 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다 지난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들어온 뒤 유럽과 북미 중동, 호주 등에서 감염 세례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증상
5일에서 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과 근육통, 근무력증 등의 증상을 시작으로 1일에서 3일 후에는 얼굴 중심으로 발진 증상을 보고 원심형으로 팔과 다리 등 신체 다른 부위로 확산됩니다. 구진성 발진은 수포, 농포 및 가피 등으로 진행되고 특정 부위 발진은 대체로 같은 진행 단계인 것과 림프절 종대가 특징입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위험도
증상은 약 2주에서 4주 지속되며 질병 정도는 경증에서 중등도이지만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1~10%로 알려져 있으며 WHO에 따르면 최근 치명률은 3~6%로 보고됐습니다. 원숭이나 다람쥐 등 감염된 야생 동물이 병원소가 되며 인수공통감염병이라서 동물에서 사람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WHO입장
원숭이 두창의 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크지 않다는 것이 의견입니다. 다만 관련 정보가 충분치 않다고 시인하면서 경계심을 높였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코로나19처럼 공기로 전파될 수 있는지, 정확히 어떤 경로와 어느 정도로 퍼져 있는지 등이 불명확합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관련주
관련 주식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이슈로 제약 바이오주가 재미를 보았습니다. 녹십자엠에스, HK이노엔, 미코바이오메드, 파미셀 등도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도 치료제, 백신 개발을 자신한 제약 바이오 기업에 뛰어든 개인 주주들 개미들이 주가 하락으로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