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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모르다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SBS에서 하는 월화드라마입니다. 2020년 3월 2일부터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 후속으로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

아무도모른다는 차영진이 과거에 사건을 풀어나가는 줄거리의 드라마이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성흔연쇄살인사건이 나오는데 오늘은 성흔의 뜻에 대해 포스팅입니다

 

 

성흔은 예수가 십자가형 때 받은 상처가 사람 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로 양 손바닥과 양 발등에 못으로, 옆구리에 창으로 찔린 상처가 나타나 피가 흐르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는 특별히 오상이라고 하며 그외에도 이마에 가시관이나 십자가 형상이 나타나거나 하는 다양한 형태의 성흔도 있습니다.

성흔의 기원은 신약 갈라티아 서간 6장 17절에 나오는 바오로의 신앙고백으로 앞으로는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나는 예수님의 낙인을 내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개신교는 카톨릭의 성유물이나 기적을 인정치 않기 때문에 이 구절을 사도인 바울이 전도 여행중 얻은 지병이나 고문의 상처 심리적 고통 등으로 해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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