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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 10. 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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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손목이 시큰시큰, 찌릿찌릿한 느낌이 발생하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는 손목터널증후군 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손목이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지고,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주부님들께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통증이 나는 부위는 어디일까요, 엄지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세번째 손가락까지 통증이 집중적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엄지 두덩 부위가 뻐근한 듯한 방산통이 있으며, 간혹 하완골 척측(尺側) 및 어깨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통증 부위가 넷째 손가락의 1/2 또는 전체 손가락에서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주로 야간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통증이 낮보다 밤이 심하며, 바느질과 같은 정교한 작업을 할수 없게 됩니다. 물건을 잡는 힘이 약해져서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1시간 마다 10분정도 손목을 쉬자

 

손목을 무리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므로 1시간에 10분정도는 손목을 쉬게 해줄 수 있는 휴식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기 전, 스트레칭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해야 하는 기능직, 전문가 분들께서는 손목을 풀어준 후 업무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인대와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급작스럽게 발생 할 수 있는 통증 및 사고를 예방 하도록 합시다. 통증이 심하다면 차가운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보조대의 사용

 

무리하게 운동력이 가해지게 되면 쉽게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목에 가해지는 무리를 막기 위해 보조대를 사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혹은 냉찜질이나 부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힘이 평소보다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손목이 구부러지거나 무거운 것을 즣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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