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ke throws cactus grenades that send needles flying, and a show-stopping Super: a field of cactus spines that slows down and damages enemies!"
Spike is a Legendary Brawler with low health who specializes in dealing with grouped-up enemies. His Attack and Super are both optimal for dealing with multiple enemies at once. His Attack explodes on impact and shoots spikes in all directions which deal damage to enemies they hit, and his Super slows down and deals damage to enemies caught in its area of effect. His first Star Power, Fertilize, heals himself for 600 health per second when he is in the radius of his Super and his second Star Power, Curveball, allows the spikes shot out from his main attack to curve.
스파이크는 업데이트로 인해 다시 살아난 캐릭터 입니다. 폭발하는 선인장을 날려 공격하며, 선인장이 날아가며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간 후 선인장이 터지면서 가시가 6방향으로 흩어져 적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적이 공격을 피하기 어려워졌고, 스파이크 상대할 때 정말 까다롭습니다. 뭉쳐다니는 팀플레이의 경우 더 더욱 진가를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인장에 직격으로 맞으면 코앞에서 폭발하는 가시의 데미지까지 입히게 되무로 2배, 3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공격 역시 해당 지역에 장판을 생성, 적들에게 지속적인 데미지와 이동속도 감소를 주는데, 아군 연계 등 전략적으로 훌륭한 스킬입니다.
브롤스타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미국에 위치한 구식의 자치단체인 브롤타운의 주민들입니다. 범죄는 항상 거리를 배회하는 지역 갱들과 함께 있었지만, 보안관과 그의 가족은 그들을 항상 저지했습니다. 그러던중 보라색 보석이 운석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보석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믿을 수 없는 새로운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때부터, 모든 사람들은 그것들을 손에 넣으려고 혈안이 됩니다. 그리고 그 후로 더 많은 유성들이 사방에 떨어지게 됩니다. 아무도 보석이 무엇을 하는지 완전히 알지는 못했지만, 특별한 것이라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죠.
스파이크는 선인장 인간입니다. 거의 움직이지 않고 말도 적게 하지요, 하지만 그는 항상 파이퍼 편에서 도와줍니다. 선인장의 갑작스런 출현과 드 라 프림과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지만, 파이퍼 외에는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브롤스타즈 인게임에서는 참 많은 브롤들이 등장합니다. 어린친구들은 레온이라는 캐릭터에 빠져있더군요. 아무래도 은신을 하는 비밀스러운 캐릭터라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루토에서도 보면 주인공인 나루토 보다, 은둔형 외톨이인 사스케를 더 좋아하는걸 보면 대충 알수 있죠. 고작 10대의 나이에 복수심에 사로 잡혀 음침하고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스케, 비밀스런 움직임으로 후드속 얼굴을 알수 없는 레온,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어린이용 색칠공부는 1800년대 후반에 이미 존재했다고 합니다. 어른용도 1900년대 초반부터 존재했었구요. 최근 부쩍 인기를 끌기 전에도 미국이나 영국 등의 취미용품 가게에 가면 따로 분류되어 있을정도로 색칠공부는 유명했다고 합니다. 본래는 아이들이 색칠하는 정도로 취급 받던, 색칠공부가 2000년대 중반부터 정교한 컬러링북으로 발전되었는데요. 2016년 9월에는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이 서점에서 종합 2위 베스트 셀러가 된적이 있었죠.
브롤스타즈 스파이크의 색칠공부 도안입니다.
스파이크 캐릭터는?
강력한 폭딜과 특수한 공격 방식으로 팀의 메인딜러를 맡는 브롤러입니다. 스파이크의 성능을 축약하면 유리 대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몸약한 극딜러 캐릭터들이 그렇듯 스파이크 역시 초보들이 운용하기엔 난이도가 있는 편 입니다. 특히 가시가 터지는 걸 제외한 스파이크의 사거리는 다른 저격수들보다 좀 짧은 편이라 최대한 딜을 넣으려면 적절한 무빙과 위치 선정은 필수!! 스파이크의 주 사용처는 젬 그랩과 쇼다운. 젬 그랩에서는 낮은 생존력으로 젬 캐리어로는 별로고 젬 거점을 사수하는 딜러 역할을 맡습니다.
특히 스파이크의 특수 공격은 어마어마한 슬로우를 선사해서 자주 일어나는 한타 상황에서 크게 활약합니다. 쇼다운에서는 빠른 파밍 능력과 거리 유지에 따라 괜찮은 일대일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스파이크가 워낙 물몸이고 기동성도 낮아서 당연히 일대일 능력도 약할 거라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적절히 무빙하면서 거리 유지만 해준다면 스파이크도 꽤 일대일 능력이 강한 편!
콜트, 발리 등의 물몸 브롤러들을 순식간에 보내버릴 수 있고 체력 좀 되는 브롤러 들도 세발 안에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근접하면 스파이크도 위험해지지만 뒤집어 보면 그만큼 스파이크의 평타 데미지도 아파지기 때문이죠.
또한 상성면에선 저격수나 투척병같은 원딜상대로는 좋은 편은 아니며, 대신 탱커를 잡는 쪽에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직격탄의 사거리가 짧고 탄속이 느린 이상 딜러 상대로는 불리한 면이 어느정도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탱커는 직격을 맞으면서 올 수밖에 없으니 잡기가 편하며, 궁으로 슬로우까지 걸면 더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타파워는 탱커와의 중근거리 전투를 더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햇살과 견제력을 더 강화해 원딜러와의 상성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커브볼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스파이크를 사용한다면 투사체를 직격으로 맞추려고 너무 무리하지 말자!
물론 직격으로 맞추는 쪽이 대미지가 훨씬 높지만 사거리도 짧을 뿐더러 스파이크는 특유의 공격 방식 때문에 굳이 직격으로 맞추지 않더라도 딜링 자체는 쏠쏠하게 박히는 편입니다.
뽑기도 어렵고 난이도도 어렵지만 그래도 전설 값을 하는 브롤러다.
캐릭터 스킨으로만 색칠공부 하면 재미 없을까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팬픽을 가져와서 색칠공부 도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안을 압축한 파일입니다.
브롤스타즈 색칠공부 도안 스파이크 편,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