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져 완연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밖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못본지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주위에 아이들만 봐도 핸드폰의 유투브와 게임으로 집밖으로 잘 안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브롤스타즈 색칠공부(Brawl stars coloring pages)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색칠공부는 어른들도 좋아하는 놀이로 아이들에게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사실 제가 어릴때 집중력있게 자리에 오래 앉아 있던 스타일이 아니라, 지금 색칠공부를 할때 모습을 보면 조금더 일찍 접했으면 미래가 달라졌을까 하는 우수운 생각도 하곤 합니다.
확실히 색칠공부(Brawl stars coloring pages)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색칠공부를 하더라도 주제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수 있어야 할텐데요. 브롤스타즈는 이미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지금은 브롤스타즈(Brawl stars coloring pages)에 푹 빠져있는데요.
처음에 게임을 시작한 것도 색칠공부 도안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게임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만큼 게임을 하다보면 어린친구들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를 보면 아 이친구가 어린친구구나 라고 추측하게 되는데, 사실 그런 상황이 여러번 있으면 잠시동안 게임을 끄고 명상을 하곤합니다.
브롤스타즈(Brawl stars coloring pages) 게임에서 채팅창이 없는건 정말 훌륭한 제작진의 행동입니다. 오늘 브롤스타즈 색칠공부 도안(Brawl stars coloring pages)은 크로우 레온 스파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아마 순차적으로 준비해서 도안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브롤스타즈의 캐릭터를 브롤러라고 칭하는데요.
저는 오늘 준비한 색칠공부(Brawl stars coloring pages) 도안중에 레온입니다. 은신 능력과 강력한 근접 딜링을 필두로 기습하여 적을 순식간에 제거하는 정석적인 은신 암살자형 브롤러입니다. 레온의 최대 강점은 당연 은신으로 레온이 은신이 차 있다는 것 자체가 적쪽에서는 심리적인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레온이 수풀에 숨어 있다면 언제든지 소리 없이 은신을 하고 뒤를 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적 입장에선 레온이 궁이 찬 것을 확인했을 경우 레온 하나 견제하겠다고 전선을 뒤로 빼거나 서로 뭉쳐 있거나 레온이 마지막으로 보였던 수풀 쪽을 집중적으로 견제하는 등의 비효율적인 플레이가 강제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레온을 견제하더라도 소리소문 없이 기습하여 적을 제거, 숙련된 레온은 적에게는 공포나 다름없습니다. 투척 브롤러나 원거리 브롤러는 특수 공격이 충전된 레온을 만나기만 하면 도망가는 것이 좋습니다. 2020년 2월 패치 이후로 입지가 약간 좋아진 편입니다.
쇼다운부터 전통 강캐였던 대릴, 8비트, 칼이 너프먹고 버프를 받은 팸은 레온이 이길 가능성이 있는 상대인지라 쇼다운 운용이 좀 더 좋아졌습니다. 다만 의외로 쇼다운은 픽률 상승 외 승률은 크게 늘지 않았지만, 3대3의 승률 쪽이 더 유의미하게 오른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