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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이발소는 제목의 브레드를 빵으로 번역해서 빵 발 소라고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공식 페이스북의 사진첩에서 캐릭터들의 초기 디자인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브레드와 초코에 비해 월크의 디자인은 늦게 결정된 것으로 보이며, 월크의 입사 후에도 월크가 나오지 ㅇ낳는 에피소드가 있음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브레드 이발소는 비판이 많기도 합니다. 고민을 가진 손님이 브레드 이발소에서 미용을 받아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작품의 주 내용이다 보니 외모지상주의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1기 1화의 경우 다른 컵케잌보다 머리가 커서 놀림받던 컵케잌이 이발소에서 아름답게 꾸미고 나와 자신을 놀리던 다른 컵케잌의 부러움을 받는 내용입니다.

 

해당 편의 내용이 따돌림을 피하려면 외모를 가꿔야 한다거나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니 숨겨야 된다는 뜼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여자 캐릭터 초코가 명품백을 좋아하는 모습이 성편 견적이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다만 작중에서 초코가 명품백을 좋아하는 것을 웃기게 비판적으로 묘사하지 않았고, 브레드 역시 비싼 요트나 차를 수집하기 때문에 성차별이라는 의견은 의견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레드 이발소의 주인공인 브레드피트와 월크 화이트 초코 소시지의 색칠공부 도안 포스팅입니다. 

 

브레드 이발소의 주인공인 브레드는 원래는 연극배우를 꿈꿨지만 부진한 연기실력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은사였던 단팥빵 씨를 만나서 이발사로 전향했습니다. 작중 등장하는 포스터나 잡지 표지에 의하면 풀네임은 브레드 피트이며, 등장인물이 거의 식재료라 브레드가 이발을 해주는 장면은 요리과정과 비슷합니다.

 

 

피, 땀, 눈물이 우유로 되어있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땀과 눈물이 불투명한 흰색이지만, 예외적으로 4화에선 투명한 눈물이 나왔습니다. 자신을 구성하는 우유가 상하면 성격이 바뀌어 순둥하고 귀여운 성격에서 난폭하고, 거친 성격이 됩니다. 새 우유로 갈아주면 거칠었을 때의 기억을 제외하고는 원래 돌아옵니다.

 

 

 

자발적으로 일에 연루되는 것을 꺼리는 편인지 아예 에피소드에선 반응만 몇번 보이고 종족을 감추는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도와줄 때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발소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도 쿨하게 떠나고 이후 위험헤 처한 브레드를 도와주기도 한걸 보면 깔끔하고 쿨한 성격입니다.

원래는 버려진 개를 월크가 주워서 키우려고 했으나 브레드에게 거부당하자 지하에서 몰래 키웁니다. 그러다가 들켜서 밖에 내쫓아졌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소시지가 좋다고 하자 아까 전까지만 해도 키우는 걸 거부했던 브레드가 갑자기 자기 이발소의 마스코트라고 치켜세웁니다. 이로 인해 애완견 자리로 취직합니다.

 

브레드이발소.zip
0.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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