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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 12.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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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물론 학생들도 스마트폰, 컴퓨터 등과 자는 수면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곁에 두고 살고 있는 사회입니다. 특히 사무직 근무자는 하루의 절반 이상의 시간을 모니터를 보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스마트폰과 모니터에 보는 우리의 눈이 건강할리 없을 겁니다. IT기기를 보고 있는 우리의 눈에는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사용증가와 겨울에도 쉬지 않는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인 변화로 눈 건강은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눈은 충혈 시림과 같은 눈과 관련한 다양한 불편함에 눈건강 관리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에게 있어 눈과 관련된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지는 루테인이 정확히 눈 건강 증진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루테인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루테인은 눈의 망막과 수정체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써 눈의 노화와 함께 감소되기 시작해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정도 밖에 남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눈의 노화는 30대 이후 시작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외부적인 환경 변화로 인해 눈의 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루테인이 보다 빠르게 고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루테인이 부족해지면 노안, 백내장, 황반변성 등과 같은 눈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안구질환 발생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때 루테인을 섭취하면 관련 문제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루테인 효능을 정리하자면 노안,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눈의 노화와 관련된 안구질환들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테인은 난소의 황체 세포 안에 있는 황색 색소 호르몬입니다. 식물의 엽록체에 많이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의 잔토필류 중에서 가장 다량으로 존재하는 색소이며, 이것을 잔토필이라고 합니다. 루테인은 엽록체 속에 카로틴과 함께 다량으로 존재하며, 카나리아 깃털의 색소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엽록소와 함께 초록색의 잎에 들어 있으며, 에스테르로서 여러가지 꽃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계란의 노른자위 속에 제아산틴과 함께 함유되어 있고 알팔파 추출색소의 주 색소성분이기도 합니다.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잔토필의 한 종류이며 눈의 황반과 수정체 그리고 뇌, 피부, 심장, 척추조직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눈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강한 자외선, 특히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고 활성 산소를 산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황반과 수정체에 있는 루테인이 눈이 빛으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받게 됐을 때 고 에너지의 푸른빛을 차단하고 황반부의 산화를 저하하게됩니다. 루테인의 섭취량을 늘렸을 땐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의 증상요소들이 감소하고 실명 등의 유발이 억제되며 황반색소밀도는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눈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루테인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주성분인 루테인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포함된 천연색소 카로테노이드 성분으로, 눈 건강이 나빠져 루테인의 밀도가 낮아졌을 때 보충하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루테인은 안구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루테인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합니다. 피부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피부암과 같은 피부 관련 질환을 예방하려면 필요한 성분입니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루테인과 오메가3 지방산을 복용한 실험군은 그렇지 않은 실험군보다 더 적은 산화 스트레스 수치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혈액에 고용량의 루테인과 카로테노이드 성분이 존재할 경우 혈당 수치 및 조절에 효과 적이며 당뇨 예방에도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안구의 손상도 더 적었다고 합니다.

 

 

루테인은 암 예방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루테인을 주기적인 식단을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유방암, 대장암, 자궁암 그리고 폐암의 발병률이 더 낮았다고 합니다. 루테인이 풍부한 음식은 신체가 필요로 하는 항산화 성분과 영양소를 제공하여 암 예방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암예방과 루테인의 연관성은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루테인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 했습니다. 과거에는 눈과 관련된 문제가 주로 나이에 따른 눈의 노화에 있었기에 루테인만으로 충분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눈의 노화 이외에도 건조, 피로와 같은 다양한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단말기 화면에 집중함에 따라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게 되면 눈 표면의 수분을 증발시켜 눈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또한 업무 등의 이유로 장시간 동안 근거리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되면 초점을 조절하는 모양체가 경직되게 됩니다.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근육이 경직돼 피로가 쌓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눈 또한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는데요. 문제는 눈의 건조와 피로는 망막세포를 파괴해 눈의 노화를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눈의 노화가 빠르게 일어나면 눈물 생성량 및 모양체근 움직임 저하 등 전반적인 기능 저하로 이어져 눈의 건조, 피로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는 루테인을 통해 눈의 노화를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눈의 건조, 피로가 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결국 눈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루테인을 이용하여 눈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활에서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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