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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 1. 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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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은 노루궁뎅이과 노루궁뎅이속에 속하는 식용 버섯의 일종입니다. 버섯갓에 털이 북슬북슬한 모습이 마치 노루의 엉덩이 같다고 하여 노루궁뎅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이 원산지이며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 관해 함유성분과 음식궁합 등은 물론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및 먹는법 까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항암과 위에 좋다는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강조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 등과 관련된 연구결과로 이쪽 부분의 효능이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얗고 둥실둥실, 복실복실한 구름같은 모양, 하얀 작은 동물이 몸을 웅크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지만 이름이 노루궁뎅이 입니다. 이는 노루 엉덩이에 하얀 털이 꼭 이 버섯 모양으로 나 있기 때문인데요, 뛰어난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그리고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요즘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 예방은 물론 치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찾는 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루궁뎅이버섯을 처음 접해보는 분이라면 어떤 제품을 어떻게 구입해서 어떤 방법으로 드실지를 몰라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소화기관에 좋고 오장육부를 이롭게 한다는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직경, 높이 모두 8~25cm, 늦여름부터 가을에 걸친 시기가 제철입니다. 제비집, 상어지느러미, 곰발바닥과 더불어 4대 진미로 취급받았습니다.

천연, 야생의 버섯은 구하기 힘들어 상당히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살펴보려면 우선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헤리세닌, 베타글루탄, 식이섬유, 비타민B1, B2, B12, 아미노산,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헤리세논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치매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뉴런의 소실을 방지하고 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헤리세논 성분은 오로지 노루궁뎅이버섯에만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에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자연치유하는 능력을 높여줍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면 모든 병을 예방하는 힘을 키울 수 있고 회복하는 능력으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암의 원인종양을 죽이는 항종양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거의 모든 버섯에는 다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이지만 이 노루궁뎅이버섯은 특히 그 함량이 높습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살아있으면 당연하게 몸 속에서 생성됩니다.

그리고 몸에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으면 노화와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항산화작용을 하는 여러 식재료들을 먹기도 하고 영양제로 보충하기도 합니다. 항산화작용은 노루궁뎅이 버섯버섯과 여러 채소들 중에서도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에만 존재한다는 헤르세논이 혈액이 응고하는 속도를 낮춰줘서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수분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몸 속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염증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의 치매예방효과와도 맥락을 같이하는데요, 치매예방을 위해서도 뇌를 활성화시켜야 되듯이 수험생들도 노루궁뎅이 버섯을 먹으면 좀 더 집중력 등의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제 이렇게 좋은 이 버섯을 어떻게 먹는게 좋을지도 알아보아야겠습니다. 다른 버섯들처럼 반찬으로 볶아서 먹기에는 사실 그 효능이 아까운 버섯이므로 좀 더 다른 먹는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기본적으로는 생으로 그대로 먹어도 좋습니다. 송이버섯등도 채취해서 바로 생으로 참기름소금장에 찍어먹듯이 노루궁뎅이버섯도 효능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버섯종류가 그렇듯 말려야 더 그 효과가 좋아집니다.

버섯은 말리면 비타민D가 생깁니다. 그리고 영양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린 것을 차나 담금주 등으로도 마시게 되면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요리로도 먹을 수 있는데 회, 숙회, 무침, 조림, 튀김 등 온갖 요리법으로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얻기 위해 차로 마실때는 물3000cc에 대추 5개, 노루궁뎅이버섯 50g 정도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푹 끓여줍니다.

여기에 맛을 좀 더 내고 싶다면 옥수수나 보리를 넣어 마셔도 됩니다. 물의 양이 많다 싶으면 물1리터에 버섯은 10g정도로 계산해도 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얻기 위해 담금주를 만들때는 특별히 정해진 양이 아니라 버섯이 잠길 정도로 소주를 넣고 2,3달 숙성시켜서 섭취하면 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얻기 위해 요리로 드실 때는 말린 버섯을 서너시간 물에 담궈서 불리면 쓴맛도 빠져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버섯은 양파와 함께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위해 분말로 된 제품을 구입해 여러 음식이나 차에 타서 먹기도 하며 버섯밥을 지어서 먹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좋다고는 하지만 버섯알레르기가 있거나 체질과 맞지 않다면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버섯 먹은 후, 두드러기가 나거나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면 섭취를 중단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루 150g이상 먹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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