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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 9.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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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는 독성이 없고 열을 식히며 체내에 쌓인 나쁜 기운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기자의 말린 뿌리인 지골피는 고혈압, 변비, 발육촉진, 피로회복, 면역증진, 항산화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이 있어 장수하는 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구기자 잎은 봄에 순이나 잎을 따서 나물로도 이용한다.

잎에는 단백질, 철분, 인산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영양과 약리를 겸해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튀김이나 국거리 외에 환자의 회복식으로 죽을 쑨다. 구기자 잎과 열매를 삶은 물로 식혜도 만든다. 구기자로 담근 술을‘구기주’라고 하는데 피로회복, 불면증, 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자양강장제로 장기복용하면 노화를 방지해 불로장수한다고 예부터 알려져 왔다. 

익은 구기자는 달고 쓴맛이 있으며 특유의 냄새가 난다. 잎은 구기엽, 과실은 구기자, 뿌리는 지골피라 해 약용으로 쓴다. 이밖에, 동의보감에서는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고 장수한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애용되고 있는 토종 식물이다. 구기자의 주산지는 충남 청양군과 전남 진도군이며, 일본과 미국, 동남아 등지로 수출한다. 

청양군은 2006년 지역특구지정, 2007년 지리적표시제, 2014년 주산지 지정고시를 받았다. 현재 750여 농가 73ha 면적에서 연간 224톤의 구기자를 생산한다.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수확 작업은 8월부터 12월 초까지 계속된다. 청양군은 현재 청양구기자 중심 농촌융복합사업 30억원을 투입하는 등 안전한 청양구기자 출시를 위해 이달 말까지 세척, 건조, 선별시설을 시험 가동한다.

 

 

이를 위해 운곡면 소재 특화가공센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시설에서 진행되는 시험 가동은 군내 40여 농가가 재배한 생구기자 1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은 신품종 구기자 진보 2호를 국립종자원에 품종등록을 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진보2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6만7천본의 묘목을 농가에 무상 보급하고, 고품질 구기자 품목농업인 연구회를 육성해 기술 교육과 재배농가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진도 구기자 역시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돼 있고, 지난해 341농가가 81톤을 생산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구기자의 성질은 평범하고 맛이 달콤해 무독하고 몸이 허약해 생긴 병을 다스리고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해 얼굴색을 희게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홍만선의 산림경제에서는 구기자를 매우 보익하고 눈이 밝아진다고 하며, 본초경에는 오랫동안 복용하면 근골을 단단하게 해 몸이 가벼워져서 늙지 않고 더위와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소개되어 있다.

오늘은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이다. 가지과에 속하는 구기자나무의 열매로, 구기자나무는 낙엽성 활엽 관목으로 6∼9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 이고, 8 ~ 9월에 붉게 익는다. 길이는 10mm, 지름은 5mm정도이다. 처음에는 달콤하나 나중에는 쓴 맛을 낸다. 구기자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건조했을 때에 겉이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편평하고 콩팥 모양이며, 지름이 약 2mm 정도이고 황백색이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이 예쁘고 작다. 중국에서는 구기자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껍질 등을 먹는다. 어린잎은 밥이나 국 등에 넣거나 나물로 만들고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햇볕에 말려 먹는다. 구기자는 잎과 열매 씨에 모두 효능이 다르다. 잎과 열매는 구기자차로 만든다. 구기자는 습기가 있는 토양이나 모래에서 잘 자란다.

 

 

생명력이 강해 해충의 피해에도 잘 자라며, 재배가 쉽고 생명력이 강해 일반 정원에서도 곧잘 재배한다. 중국에서는 4,000년 전부터 구기자의 열매, 잎, 뿌리껍질 등을 약으로 사용해 왔다. 구기자는 차가운 기운이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몸 안에 염증이 있는 환자는 피해야 한다. 구기자 효능의 성분은 베타인, 제아잔틴, 카로틴, 티아민, 비타민 A, B1, B2,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을 실험한 결과, 베타인 성분은 생체 내 대사물질의 하나인 친지질 물질로 밝혀졌다.

간장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다. 약성은 평범하고 독이 없다. 구기자의 효능은 만성간염, 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일반적으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 무릎이 저리고 아프고, 유정, 대하 등의 증상에 효능이 좋다.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백내장 초기 증상에 효능이 좋다고 한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 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차 또는 구기주로 이용한다.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투여를 금한다.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고, 대표적인 처방으로 기국 지황 환이 있다. 구기자의 효능 자양강장 허약체질개선, 구기자나무는 한 해에 두 번 꽃이 피고, 두 번 잎이 돋아나며, 열매도 두 번 열릴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하고 잘 자라나 성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 실험을 통해 구기자 추출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쥐의 음경이 팽창되어 성기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구기자의 효능 간 기능 개선, 당뇨병 예방.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베타인 성분의 경우 구기자가 과실 열매 중 가장 높으며 인진쑥이나 미나리에 비해 12배 이상 높다. 또한, 구기자를 장복하는 경우 혈당을 저하시키는 효능으로 당뇨병을 예방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고, 구기자에는 베타인, 지아산틴, 유라실 등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성분이 풍부하여 혈당조절에 효능이 좋다고 보고가 있다.

 

 

구기자 효능 피부 노화 방지. 중국 서하 지방의 여인들은 피부를 아름답고 윤택하게 하며 기미나 여드름 같은 것을 말끔히 없애준다고 해서 구기자나무의 열매와 잎, 줄기 등을 자주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구기자를 오래 먹으면 몸을 가볍게 하며, 얼굴색을 좋게 하여 동안이 되게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구기자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 효능을 내기 때문에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 개선에 효능이 좋다.

구기자의 눈을 밝게 해주는 효능, 중국 고서에는 구기자를 차로 달여 상복하면 눈이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지며, 빠진 이가 다시 나면서 100세 이상 장수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눈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각종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막아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등의 효능으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구기자의 효능 항균효과, 구기자의 물 추출물은 항균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구기자 추출물이 그램 양성균 및 음성균, 대장균, 효모와 곰팡이에 테스트를 한 결과 양성 및 음성균에 모두 증식 억제력이 있고 곰팡이와 효모에 대한 항균작용은 없다. 그리고 에탄올 추출물은 항균효과가 나타니지 않으나 지골피의 에탄올 추출물은 항균 효능이 나타나고 있다. 3대 야생 정력초 구기자 효능,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야생 정력초라고 불리는 구기자.

중국 속담에는 집을 떠나 천리길에 구기자를 먹지 마라는 말이 있고, 일본에서도 독신자는 구기자를 먹지 마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미국과 영국에서도 마돈나, 엘리자베스 헐리, 케이트 모스 등 유명 연예인들이 구기자를 즐겨 먹는다는 사실이 보도되고 그 놀라운 효능이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기도 했다. 구기자차는 비타민B, 비타민C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우리 몸속에 유해하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가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제거해 준다.

 

 

그래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주름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 세균,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쉽게 노출된다. 그래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구기자에 함유되어 있는 다당이라는 성분은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구기자의 몇 가지 이용법

구기자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껍질 등을 먹는다. 어린잎은 밥이나 국 등에 넣거나 나물로 만들고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햇볕에 말려 먹는다. 잎과 열매는 구기자차로 만든다. 구기자는 한방조제로 그 이용도가 넓지만 여기서는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법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구기자 차는 물 2리터, 약불에서 30분 정도 졸이면 완성이다.

구기자를 깨끗이 씻어 콩을 볶듯 볶은 다음에 넣어주면 좋다. 좀 더 향취가 나는 고급차를 만들고 싶으면 구기자를 독한 소주에 담갔다가 이를 건져 말린 뒤 콩을 볶듯 볶아 구기자차를 만들어도 되고 볶은 구기자를 콩이나 고춧가루처럼 빻아 가루를 만든 뒤 이를 커피처럼 설탕과 섞고 끓는 물에 타 마시면 좋다.

구기자차 만으로는 맛이 별로다 싶으면 여기에 감초, 계피, 생강, 대추 등을 함께 넣어 먹는 방법도 있다. 구기자의 효능 성분인 베타인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물을 용매로 하는 차나 탕의 형태로 흡수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구기자 역시 효능 때문에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설사 및 복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구기자차로 섭취할 경우 1일 3잔 구기자 가루로 섭취할 경우에는 1일 3스푼이 적당하다. 구기자를 가루로 만들면 영양 성분의 소화 흡수율이 높아지고 차로 끓여 먹으면 수용성인 베타인 흡수율이 높아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구기자차의 경우 식사 후나 운동후에 한잔씩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기자 효능 - 생잎먹기

아침 일찍 구기자 밭에 나가 잎사귀 7~87~8 잎을 따 먹는다. 식욕을 돋우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온종일 상쾌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다.

구기자 효능 - 생즙먹기

매일 아침 구기자 잎을 한 줌 따다 깨끗이 씻은 다음 이를 찧어 물만 짜 마신다.

구기자 효능 - 구기밥

구기자 잎 중 연한 것을 따다 깨끗이 씻은 뒤 쌀과 섞어 밥을 해 먹는다.

구기자 효능 - 구기나물

구기자 잎 중 연한 것을 따다 시금치처럼 데친 뒤 양념을 넣고 무쳐 먹는다.

구기자 효능 - 외상치료

외상을 입어 피가 날 경우 구기자 잎을 입으로 씹어 그 물을 짜 바르거나 씹은 채 그 잎을 붙여주면 피가 멎고 잘 아문다.

 

 

구기자 효능 - 구기자 탁주

찹쌀 4되를 술밥으로 쪄 구기자 2근과 누룩 2되를 섞어 항에 담고 물 8되를 부은 다음 따뜻한 방에 4~5일 두었다가 삭으면 체로 걸러 마신다. 구기자가 비싸면 구기 잎과 줄기를 푹 삶아 우러난 물로 술을 담가먹어도 좋다.

구기자 효능 - 구기자 식혜

쌀 1되에 구기자 3홉을 섞어 식혜 밥을 한 다음 엿기름가루 5홉을 물에 섞고 끓인 후 따뜻한 방에 둔다. 완전히. 삭아 먹을 수 있으면 밥알과 구기자는 건져내 화채를 만들고 국물은 별도로 끓여 마신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식혜 엿기름가루를 물에 타 하루 동안 두었다가 그 물에 구기자와 쌀을 섞어 밥을 짓고 물을 섞어 섭씨 3030도가량의 온돌방 아랫목에 놓아두면 식혜가 된다.

구기자 효능 - 구기자 된장, 고추장

구기자 된장은 영양이 풍부한 콩으로 빚은 메주를 재래식 방법으로 발효시켜 만든 된장에 구기자 분말을 혼합하여 옹기에 담아 야외에서 숙성시킨 것으로써 맛이 독특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구기자 고추장은 일조시간이 가장 긴 해양성 기후에서 자란 영양이 풍부한 고추와 구기자분말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것으로 맛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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