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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 10.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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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소개 및 인물관계도

 

tvn 새로운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21일 첫 방송됩니다. 지하철 경찰대 신입 문근영(유령 역)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스토리의 드라마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4년만에 작품활동하는 문근영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선호의 조합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 첫방송 후기

 

유령을 잡아라 시청률 줄거리

유령을 잡아라 첫방송 어제 유령을 잡아라 첫방송을 보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방송이기도 하고 배우 문근영의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했기에, 기대를 하고 보았다. 유령을 잡아라의 시청률도 내심 기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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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수단 지하철과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라는 참신한 소재, 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송옥숙-남기애-이준혁 등 라인업만 봐도 기대할만한 드라마이다. 유령을 잡아라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인기 드라마가 될지, 지켜 봐야 하겠다.

 

 

 

유령을 잡아라 기획의도

 

공간이 주는 공감!
사람들은 흔히 서울을 강남과 강북으로 나눈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면 서울은 지상과 지하로 나뉜다.

총 9개 노선, 351개 역, 세계 3위 규모의 지하철!
서울시민 1000만 중 하루 평균 지하철이용객 무려 800만!
이 엄청난 규모의 지하철은 서울 땅 아래
지상 못지않은 지하세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지하철 범죄도 만들었다.
내일 아침 출근길,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생활밀착형 지하철 범죄는
다른 수사극에서 느끼지 못한 몰입감을 줄 것이다.


쩨쩨한 형사들의 짱짱한 수사극
그런데...
이런 지하 세계를 지키는 경찰조직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서울지방경찰청 직속 부서, 지하철경찰대!
이들의 주 업무는 소매치기나 성추행범 등 잡범 잡기다.

이들에겐,

지하철로 출동하고 카톡으로 통신하는 찌질함이 있고
잠복을 위해 섹시한 아가씨나
떡실신 취객으로 위장하는 코믹함이 있다.
셔터 내려간 암흑의 지하역사에서
당직서는 오싹함이 있고
빛 없는 지하생활로 인해 누런 낯빛에
콧물 찔찔인 짠함이 있다.
잡범만 잡다보니 빠른 승진은
남 얘기라는 서글픔이 있고
잡범이나 잡는 쩨쩨한 형사라는 낙인 덕에
강력사건 담당인 광수대에게 무시당하는
억울함이 있지만
지하철경찰대에겐 피해자를 향해 뛰는
따뜻한 심장이 있다.

특별한 공간지각능력과 과도한 정의감으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행동이 앞서는 탓에 문제를 몰고 다니는
허당 원더우먼, 유령.

 



공무원의 안정감을 중시하는 탓에 사건을 피해 다니지만
그녀가 저지른 문제를 본의 아니게 뒷수습하고,
사건 해결의 결정적 키를 쥔 히든 슈퍼맨, 지석.

이들을 통해
‘형사의 심장은 사건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뛰어야 한다.’
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진짜 형사라면 모든 피해자의 아픔에 귀 기울여야 한다.
피해자가 느끼는 상처의 무게엔 경중이 없기 때문이다.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

 

 

유령을 잡아라 인물소개
유령을 잡아라 유령

 

 

 

 

유령을 잡아라 고지석

 

 

 

유령을 잡아라 광역수사대

 

 

 

유령을 잡아라 지하철경찰대

 

 

 

유령을 잡아라 서운지방 경찰청

 

 

 

유령을 잡아라 정신 건강병원

 

 

 

 


유령을 잡아라 메뚜기떼

 

 

유령을 잡아라 지하철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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