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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근대역사박물관과 원도심 일원에서

체험활동, 테마공연, 전시, 관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군산문화재 야행!!

 

전북 군산시는 한밤의 문화재 체험행사인

2020년 군산 문화재 야행(夜行)을

8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행사에서는 문화재 답사와 함께

전시, 공연, 체험 등 4개 분야

6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행사장 일대에는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대한제국 시대에 지어진 군산세관,

조선은행,  일본 제 18은행,

신흥동의 일본식 가옥 등이 있습니다.

1899년 개항 이후 도입된 외부 문물과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근대 문화유산들입니다.

 

두양수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군산 문화재 야행은 일제 강점기 역사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군산을 대표하는 문화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1夜 야경(夜景)

야경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2夜 야로(夜路)

밤에 걷는 문화 유산의 빛의거리

 

3夜 야사(夜史)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역사

 

4夜 야화(夜畵)

한여름밤에 보내는 문화유산의 정취

 

5夜 야숙(夜宿)

군산 역사 이야기 속 하룻밤

 

 

 

 

 

 

 

 

6夜 야설(夜說)

한여름밤에 보는 문화유산의 정취

 

7夜 야시(夜市)

근대역사가 살아잇는 문화장터

 

8夜 야식(夜食)

밤에 즐기는 맛의 거리

 

온라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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