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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01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가장 집중이 되고 있는 것이 첫회에서 나온 여자의 시체, 정확히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동백이의 팔찌를 차고 있는 시체의 손목이 보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02

 

 

처음에는 죽은 여자가 누구일까 라는 생각에 많은 생각을 했으나, 드라마가 진해되면서 여자를 죽인 범인, 까불이가 누구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03

 

지난 26일에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을 지키려고 하는 황용식 모습과 동백이 운영하는 술집 ‘까멜리아’의 벽을 도배하던 중 ‘동백아 너도 까불지 마라’는 수상한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04

 


그는 메시지의 글씨체가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것과 같다는 걸 알고, 이어 그는 동백이 ‘까불이’ 사건의 목격자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까불이가 동백을 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한 황용식은 변 소장과 함께 ‘까멜리아’에 방문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05

 

하지만 까불이의 낙서가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본 두 사람과 동백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06

 

방송 말미에 전날 벽을 도배하던 황용식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황용식은 “가만히 있지 말고 도와주던가”라며 정체 모를 남성에게 말했는데요. 남성이 라이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며 ‘까불이’가 황용식의 지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게 합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드라마 속에서 향미가 혼자 있을 때, 1억을 언제 당겨, 코펜하겐을 언제가 라며 말을 하는데요. '대니쉬 걸' 영화에서 살펴보면 최초의 성전환 수술을 한 남자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성전환 수술을 했다고 하는 사실을 근거로, 향미가 범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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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07

 

2013년 7월 9일 동백이 술집에 찾아온 까불이의 신발이 보이는 장면입니다. 까불이의 발을 우연하게 보게 되는데, 이 장면에서 신발이 작다는 것으로 체구가 작은 사람이라고 추측을 하는데, 이 부분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신발 사이즈로 여성과 남성을 구분한다기보다, 신발에 묻어 있는 것들로 추측해야 하는 게 올바른 접근인 것 같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08

 

손님 테이블 위에 올라와있는 라이터를 자신도 모르게 주머니 속으로 넣는 도벽이 있는 향미가, 라이터를 이용해서 단서를 훼손했다고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드라마 처음부터 중간중간 향미가 라이터를 훔치거나, 담배를 태우며 돌아오면서 라이터는 내가 가지고 있어 라고 말하는 장면들을 유독 여러 번 보여주는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09

 

선량한 웃음을 하고 있지만 열등감에 빠져 있는, 노규태도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 노규태의 행동이나 성격으로 보았을 때, 까불이가 될 인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땅콩값을 안 주려고 다투거나, 와이프에게는 기죽어 사는 모습. 자신의 억눌린 분노를 살인으로 표출하기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10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정체가 궁금한 가운데 스토리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까불이의 단서가 더 나오게 되면 좀 더 확실한 추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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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용의자

철물점 박흥식

 

까불이 유력 용의자 박흥식. 철물점 청년이며 용식이의 친구. 최근 엔딩에서 까불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목장갑을 끼고 라이터를 테이블 밑에서 켜고 있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흥식이가 목장갑을 많이 끼고 다니기 때문에 유력 용의자라고 하는데, 사실 목장갑은 가장 흔한 장갑이기도 하고, 장갑만 보고 범인이라고 단순히 추측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까불이의 신발에서 페인트 자국이 묻어 있는것을 보면, 의심이 듭니다. 노규태가 잡일을 시키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노규태는 건물을 많이 소유하고 있지요. 그래서 노규태의 건물에 문제가 생길때, 흥식이에게 수리를 주문하는데. 아마 세입자들이 수리하는 흥식이를 무시하고, 하대해서 그게 살인의 이유가 된게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준기아빠 송진배

인터넷에 유력용의자라고 복선이라는 장면이 있습니다. 1회에서 검정비닐 봉투 씬에서 송진배가 거짓말을 하고 까멜리아로 들어가는 장면인데요. 검정 비닐봉지가 동백의 죽음을 암시라고들 합니다.

 

 

송진배와 낙서의 장면이 송진배가 까불이라는 복선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여성의 시체가 발생되었을때 낚시터에 있는 모습을 보고 용의 선상에 올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와이프에게 가게를 뺏았기고, 동선이 확실한 송진배가 용의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송진배가 범인이라면 혼자는 불가능 하고 공범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알리바이가 성립이 되야 할 테니까요.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영심이

11화에서 드디어 고양이 밥을 준 사람을 찾았는데요, 용식이 눈앞에 고양이 밥을 들고 가는 사람이 바로 흥식이였습니다. 흥식이의 사료랑 향미가 찾아간 집에서 나타난 사료가 다른 거였지만, 잠시 후 철물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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