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L o a d i n g . . .

반응형

'아이콘택트' 방탄주부단 

 


'아이콘택트' 방탄주부단의 

등장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방탄주부단의 독재자 리더에 고민이 많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리더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

 

반박자 늦은 멤버에 리더는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서는 모습을 보이며 지적했다.

 

 

급기야 음악까지 중단하며 

"밖에 나가있는 사람은 

멍때리고 서있냐?"라며 

연습실 분위기를 

한순간에 

냉랭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을 향한 계속되는 

독설에 이어 

리더는 "다른 동작으로 

넘어갈건데 

이건 밤새워서 해와"라며 

으름장을 놨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실제 상황 맞지", 

"페이크 다큐멘터리 아니지"라며

믿을 수 없어했다.


리더는 

"저한테 얘기할 거리가 

없다고 본다. 

거의 7년의 세월을 활동하면서 

수십 번을 모니터하면서 

고쳐 오라고 

 오라고해도 다음날 또 모르고

왜 안보고 오냐고"

라며 답답해했다.

 



이어 

"제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면서 

멤버들의 불만 제보 영상이

 있다는 말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방탄주부단은

아이돌 댄스를 좋아하는

주부들로 구성돼 있는

부산경남지역권의 댄스팀이다.

방탄주부단에 들어가려면

출산 경험이 있어야 하며

나이는 40대가 넘어하며

구성원들은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정복하겠다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1TV 교양 '아침마당'의 

'월요토크쇼 베테랑'에는 

방탄주부단이 출연했다.

  방탄주부단은 

그룹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주부들이 모여 

방탄소년단의 춤을 연습하고, 

공연까지 하는 

아줌마 댄스팀이다. 

부산경남지역의 

40대 여성들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방탄주부단 배기숙씨는 

"아이돌 춤을 매일 추면서 

젊어지고 있다"면서 

"춤추면 쾌감을 느끼고 

아이돌 따라 하면 

미모도 가꿔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젊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단장 유은정씨는 

"케이팝은 멋있고 예뻐야 한다"면서 

"그래서 저를 가꾸는데 

게을리하면 안 된다"고 

부연했다.

방탄주부단 영입 조건에는 

"출산 경험이 있어야 하고 

일단 40대가 넘어야 한다"면서 

"방탄소년단 안무가 격렬해 

어려운 안무를 극복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방탄소년단과 

꼭 언젠가 한 무대에 

서겠다는 꿈을 갖고 있어 

그 열정에 부합하시는 분이 

방탄주부단에 

들어올 수 있다"고 덧붙였따.

반응형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