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냄새가 나는군.
수상한 사건의
냄새가....."
천재 탐정 엉덩이탐정은
상황속에서 단서를 찾아 추리합니다.
고구마 파이를 무척 좋아하죠.
보라부인의 암호사건은
소설 책형식으로 출간된 책입니다.
책안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퀴즈와,
미로찾기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얼굴만 봐도 왜 엉덩이 탐정인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큐가 1,104의 천재라고 소개 되어 있네요.
보라부인의 암호사건의 간략한 줄거리는
신문에서 연속 빈집털이 사건을 읽고 있던
탐정 앞에 보라부인이 의뢰인으로 와요
보라부인은 금고에서 발견한 조상님의
편지암호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중간중간 아이들이 직접 참여 할수 있는
퀴즈들이 많이 있어요.
엉덩이탐정의 보라부인 암호사건 책에서
퀴즈와 퍼즐이 없는 부분을
색칠공부 도안으로 만들어 봤어요
일단 선이 간략하고 색상이 많지 않아
처음하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수 있어요.
색연필로 슥슥 칠해도 이쁠것 같아요.
엉덩이탐정 색칠공부 도안을 압축한 파일입니다.
다운받아서 프린트해서 사용하세요!
말투와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만 보면,
어른같으면서도,
고구마를 좋아하고 지독한 방귀로 범인을 잡는
행동으로 보면 장난 꾸러기 같은
엉덩이 탐정입니다.
정체를 알수 없는 캐릭터,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인공이죠.
일단 엉덩이탐정의 장점은,
책이면서 놀이이고, 놀이이면서
가르침이 녹아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저학년 친구들이 풀기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들과 퀴즈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죠.
추리가 뭔지 아이들에게
놀이로 함께 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