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를 10개 획득하면
얻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공격할 때 충격파를 발사!
충격파를 쏠 때 몸을 뒤로 재끼며
일시적으로 뒤로 밀려납니다.
이름인 '니타'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언어로 "곰".
승리시 웃으며 위를 보며
고개를 흔든뒤 정면을 보고 몸을 흔들어요.
패배시 로커 모티스와 비슷하게
팔과 머리 모두 축 늘어진 자세를 합니다.
2019년 4월 마지막날에
브롤토크에서 발표된 스킨이였던,
니타의 신규 스킨 시바견니타가 출시되었습니다.
색칠공부도안에 추가 되어있습니다.
출시되고 몇일간은 특가로
시바견스킨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했었는데요.
브롤러 전용외형, 팻 전용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사운드 효과가 있어요.
브롤스타즈 시바견 니타는
머리에는 시바견 모자를 썼고,
한쪽 발을 쌀짝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소환수인 곰도 시바견으로 변경!
아메리카 원주민(브롤스타즈 니타)을 에스파냐 어로는 인디오,
영어로는 인디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이 대륙의 주인이었던 원주민(브롤스타즈 니타)들은
이 말을 싫어한다고합니다.
이 말에는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을 경멸하여
‘조센징’이라 불렀던 것처럼
이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학자들은 ‘인디오(인디언)’ 대신
‘인디헤나(indigena; 원주민이라는 뜻)’로 부릅니다.
원래 인디오(인디언)는 인도(India) 사람을 의미합니다.
에스파냐 어와 영어 사전을 찾아보면
두 종류의 사전 모두
‘① 인도 사람 ② 아메리카 원주민’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왜 유럽 사람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오(인디언)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브롤스타즈의 게임성
1.젬그랩
3대3 미니 롤 먼저 젬 10개를 모으고
15초동안 버티면 이기는 게임
상대방도 10개를 모았다면 더 많이 모은 팀이 이기게 된다.
심플하면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
2.쇼다운
미니 배그 10명이 참가한다 상자를 깨서
안에 있는 아이템을 먹으면 성장하게 되는 게임
나처럼 FPS를 못해서 배그를 못해본
사람들에게 배그가 왜 인기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거의 존버가 안되는게 특징
배그에 자기장처럼 독가스가 나오는데 매우 빠르게 나온다.
유일하게 시간 제한이 없어서 브롤스타즈
모드중에선 가장 오래 걸리는 편에 속한다.
3.여러가지 미니게임들
금고털기, 바운스(뱃지 모으기),
브롤스타즈편 축구 등에 미니게임들이 있다.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부족한 컨텐츠를 보충했다.
개인적으로 축구가 가장 재미있다.
4.티켓모드
디펜스와 레이드전과 보스전을 할 수 있다.
티켓이 있어야 할 수 있다.
디펜스는 로봇한테서 금고를 지키는 모드
1대5로 유저들끼리 하는 게임으로 1명은
엄청 강하고 5명은 쪽수로 밀어붙이면 된다.
보스전은 유저가 보스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보스전를 제외하고 오래 버티는게 중요한 방식으로 되어 있다.
5.특별 이벤트
티켓모드를 제외한 모드들에
특별 이벤트를 부여한다 그 외에는 다른 특징은 없다.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컨텐츠를 다양한 모드로 잘 커버했다.
대부분 플레이타임도 짧아서 정말
모바일게임답게 즐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이런식으로 평균의 미학을 매우 잘 지킨 케이스라 볼 수 있다.
평균의 미학이 아닌 평균 이상의 미학이라고 해도 손색 없을 정도다.
아래는 브롤스타즈 니타 색칠공부 도안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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