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L o a d i n g . . .

반응형

 

 

타인은 지옥이다 원작과의 차이점

토,일 오후 10시 30분~ 2019년 8월 31일~9월29일 10부작 드라마 2019년 8월 31일부터 방영 예정인 임시완, 이동욱 주연의 OCN의 오리지널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임시완의 전역 후 복귀작이..

metelwiki.tistory.com

 

타인은 지옥이다 등장인물관계도

 

오늘의 임시완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타인은 지옥이다’의 등장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김용키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이미 웹상에 상당 부분의 줄거리가

이미 공개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타인은 지옥이다’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은 바로 ‘얼마나 긴장감 있는 연출과

연기를 드라마에 녹여 낼 수 있는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타인은 지옥이다’의 자세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2019년 8월 31일 ~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10부작

OCN

 

 

 

임시완 : 윤종우 역

 

작가 지망생으로 오랜 시간 글을 쓰며

공모전을 준비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타협해야 했다.

러던 중 대학 선배의 인턴 제의를 받고

서울로 도피하듯 올라온다.

겉으로만 보면 조용하고

낯선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뜻하지 않게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마주하게 된다.

 

 

이동욱 : 서문조 역

 

고시원 근처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이다.

타인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친절한 모습으로 환자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는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화술,

 예술적 감성까지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파악되니 않는 미스터리한 면도 지니고 있다.

 

에덴 고시원 사람들

 

이정은 : 엄복순 역

 

윤종우가 머무는 고시원의

주인아줌마로 언뜻 보기엔 친절하고

푸근한 사람인 것 같지만 행동이

늘 어딘가 의뭉스러운 인물이다.

인자한 그녀의 얼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점차 윤종우를 극한으로 몰아 넣는다.

 

이현욱 : 유기혁 역

 

고시원을 낯설어하는 윤종우에게

먼저 다가오는 옆방 남자.

멀끔한 외모와는 다르게 한여름에도

긴 소매를 입는 등 어딘가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종우에게

묘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고시원의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박종환 : 변득종 역

 

윤종우가 머무는 고시원의 306호

남자로 심하게 말을 더듬고

기괴한 웃음소리로 주위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어딘가 모자란 듯한 외양과 말투

때문에 만만히 보게 되지만

허술한 그의 웃음 뒤에는

잔혹한 본성이 숨겨져 있다.

 

이중옥 : 홍남복 역

 

늘어난 러닝셔츠에 추리닝 차림으로

외모에서부터 불쾌한 인상을 풍기는 남자다.

윤종우가 고시원에 들어온

첫날부터 그를 빤히 쳐다보거나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하며 신경을 자극한다.

 

 

현봉식 : 안희중 역

 

종우가 고시원에 들어와

가장 처음 만난 고시원 주민이다.

첫인상은 무서웠지만

이후 종우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해주기도 한다.

 

 

 

종우 회사 사람들

차래형 : 신재호 역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어려움 없이 회사를 차렸다.

 겉만 번지르르한 스타일이며

종우의 여자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

전형적인 강자 앞에 약하고

약자 앞에 강한 척 하는 인간이다.

 

 

김한종 : 박병민 역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로

처음부터 모든 사람들의

호의를 받는 종우를 못마땅하게

생각해 사사건건 괴롭힌다.

남몰래 같은 회사에 다니는

디자이너 유종을 좋아하고 있다.

 

 

 

 

오혜원 : 손유정 역

 

종우 회사의 유일한

 여직원으로 분위기 메이커이다.

종우와는 2살 차이밖에 안 나지만

한참 어린 동생을 대하듯 귀여워한다.

종우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

똑 부러지고 할 말 다 하는 성격이다. 

 

박지한 : 고상만 역

 

털털하고 성격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한번 눈에 나면 곁은 주지 않는다.

저녁 시간과 주말을 가족과

보내는 생각보다 가정적인 인물이다.

 

 

 

 

그 외 인물

 

안은진 : 소정화 역

 

공대 출신 순경으로

죽은 기계들은 모두 그녀의 손만 거치면

되살아난다.

아직 햇병아리에 불과한

 지구대 순경이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정의감이 남다르다.

사람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

그러던 중 윤종우를 만나고

어둡고 음산한 고시원의 실체에 다가가게 된다. 

 

 

김지은 : 민지은 역 

 

회사원이자, 종우의 대학 후배로

4년 째 열애 중이다.

그녀 역시 작가 지망생이었지만,

현재는 방송사 홍보팀에서 일을 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서울에 올라온 후 점점 변하는

종우를 지켜보며 불안해지는데.

상황이 종우를 이렇게 만든 건지,

종우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는지 혼란스럽다.

 

 

송욱경 : 차성렬 역

 

수년간 조폭들과 연루되어 있던

안희중을 추격하고 있던 형사.

겉으로 보면 털털하고 어딘가 빈 구석이 보이지만

집요하고 날카롭다.

그러던 어느 날, 안희중에게서 자발적으로

자신을 찾는 전화가 걸려오는데.

그는 이상한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석 : 조유철 역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과 책임감은 바닥이지만,

갑질에는 최선을 다하는 속물.

관심도 없는 공연 보도 자료나 끼적이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중,

새로이 공연홍보대행사에

들어온 인턴 종우의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

 

 

허선행 : 소재헌 역

 

과거 형사시절을 바탕으로

소정화에게 도움을 주는 정화의 아빠.

형사 시절 수사를 하던 중 다리를 다쳐

그 일을 계기로 형사를 그만두었다.

현재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보살피며 살고 있다.

 

오늘은 ‘타인은 지옥이다’의 등장인물관계도를 알아봤습니다.

 

 

반응형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