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인기 코스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요즘 선넘규! 라고 해서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 씨가 굉장히 인기입니다.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작가 지망생인 장성규 씨는 개나운서, 선넘규,
JTBC의 아들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 유튜브에서 '와썹맨'과 투 탑으로 떠오르는
'워크맨'에서 수위 높은 발언들과 행위들로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그런 장성규 씨가 지난주부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서 매니저와의
이야기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8월 24일 방영하는 방송에서는 에버랜드의 1일 직원이 되어
또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에버랜드 직원 이야기는 워크맨에
이미 업로드가 되어있어서 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공중파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썸머워터펀은 이제 잠시 사라지지만
가을 시즌에는 에버랜드의 새로운 야심작,
에버랜드 호러메이즈가 떠오릅니다.
7월 20일에 오픈한 2019 에버랜드 호러메이즈는
영원한 생명을 연구하던 미친 과학자가
사람들을 남치하고 감금하여 생체실험을 한 뒤
마지막으로 딸에게 생체 실험을 하는데
실험 중 죽은 딸이 귀신으로 나타나 산을 돌아다닌다는
오싹한 설정의 쉽게 말하면 귀신의 집인데요,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 40분까지!
T 익스프레스 앞에 있어서 찾기 쉽고 자유이용권이
아닌 별도의 입장료 5,000원을 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호러메이즈는 보통 모르는 사람도
섞여서 4~5명 정도가 한 팀을 이루고 출발하는데
앞에서부터 보여주고 상황을 반복하는 평범한 방식이 아니고
귀신 역할을 한 직원들이 앞, 중간, 뒤 할 것 없이
랜덤으로 사람들을 놀래키기 때문에
전혀 예측을 할 수 없는 공포 그 자체 체험입니다.
그리고 8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로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말고도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테마로
에버랜드 전역을 공포의 분위기로 만든다고 하니
무서운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간 내에 방문하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위에서 설명드렸던 전참시 장성규가 탔던
T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역시
호러 분위기로 바뀐다고 하니 그것도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