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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 8. 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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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BJ 감스트, 야윈 모습으로 2개월 만에 복귀

성희롱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BJ 감스트(29·본명 김인직)가 야윈 모습으로 복귀했다.



감스트는 23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재개했다. 앞서 지난 6월 BJ 외질혜와 함께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중 다른 여성 BJ를 언급하며 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사용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후 자숙하다가 2개월 만에 복귀한 것이다.



감스트는 "사건 이후 많은 생각을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어 그는 "팬들의 응원에 더욱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성숙한 BJ가 되도록 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감스트는 살이 눈에 띄게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머리숱도 빠진 모습이다.



한편 감스트는 자숙 기간 중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세무조사를 받으며 6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탈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bj감스트가 복귀를 예고하면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감스트는 bj 잼미에 대한 성희롱적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이로 인해 자숙의 의미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에 감스트는 공중파 tv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하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는데요



인터넷 방송에서 잘못된 발언을 하는 바람에



그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했죠



말 그대로 말한마디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그 이후 감스트는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복귀방송에서



30kg이 빠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인데요



오히려 더 잘생겨졌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감스트는 복귀방송을 하면서 다시금 사과를 하면서



앞으로는 더 조심히 방송하겠다고 했는데요



물론 용서는 성희롱 발언을 당한 당사자가 판단한느 것이기에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 정도의 자숙이라면 이제는 받아줘도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아직도 일부에서는 감스트에 대해서 비난을 여전히 



쏟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접어라는 식의 공격적인 메세지를 날리는 사람이 아직 있는 것이죠



이는 얼마전에 복귀한 bj외질혜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은 잘못이기에 이를 덮고 그냥 넘어갈 수 없긴 합니다



잘못을 저질렀으면 책임을 지고 하는게 필요하죠



그런데 잘못에 대한 비난도 너무 지나쳐서는 안되는 거기도 합니다



앞으로 감스트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면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말한대로 앞으로 발언에 조심하면서 방송한다면



다시금 팬들도 인정하고 인기를 끌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스트의 경우를 보면서 다시금 느끼는 거지만



말이라는게 정말 무섭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하네요



말 한마디가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만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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