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조각사 맹독 바실리스크 위치와 혼돈의 입구 던전
레벨 35이 되면 던전이 새로 열리는데, 혼돈의 입구 던전입니다. 던전에 입장하려면 입장권이 필요한데, 입장권은 일일퀘스트인 몬스터 100마리 처치하면 보상으로 줍니다. 참고로 난이도는 레벨과 장비에 따라 다르지만, 성기사 케릭인데도 많이 아팠습니다. 레벨 38기준으로.. 잘 버틸줄 알았는데, 마법사 경우에는 포션 든든히 챙겨 가야 할것 같네요.
던전에서 혼돈의 입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던전입장을 누르면 지하수로로 이동됩니다.
시간은 한시간을 주는데요, 클리어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한시간이 안걸립니다. 빨리 퀘스트를 끝내고 나가고 싶다고 하면 맹독 바실리스크를 찾아서 처치하면 클리어 됩니다.
하지만 경험치를 보시면 알겠지만 쏠쏠합니다. 한정된 공간에 나와 몬스터 밖에 없는 상태. 방해 받지 않고 경험치를 올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보면, 굳이 먼저 맹독 바실리스크를 잡아야 되나 싶습니다.
몹들이 상당히 격하게 반겨주고 있습니다. 길을 찾아 보려고 돌아다니다 보니 몹이 몰렸는데요, 던전 안에 몬스터는 한마리 혹은 두마리 정도 뭉쳐 있기 때문에, 천천히 처치하면서 이동하면 크게 문제는 아니에요.
맹독 바실리스크는 정사각형 맵을 기준으로 각각 모서리에 리스폰 됩니다. 천천히 모든 맵을 다 잡아도 되고, 모서리 쪽으로 달려서 빠른 클리어 하셔도 좋습니다.
맹독 바실리스크는 빨간 동그라미처럼 맵상에 표시됩니다.
맹독 바실리스크를 처치하고 나면 뒤에 워프가 생기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마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맹독 바실리스크를 먼저 잡아도 바로 이동되지 않으니 남아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이동하셔도 됩니다.
워프를 클릭하면 던전에서 나갈거냐고 물어봅니다. 워프를 이용해서 던전에서 나오면 끝!
입장권을 아껴 두었다가 입장하는걸 추천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경험치도 쏠쏠하고 매일 일일퀘스트로 입장권을 얻을 수 있으니, 하루에 한번 던전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