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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살인누명

 

지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6회에서 제니장, 김선아가 위기 때마다 자신을 구해주는 존재를 알게 된 가운데,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산업을 차지하려는 배후가 라이벌인 조광그룹임을 밝혀낸 직후 덫에 걸려 살인교사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 장면이 나왔다.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살인교사 누명을 쓴 채 사면초가 위기에 휩싸이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시크릿 부티크 드라마 정보

 

방송기간 : 2019.09.18 ~

총회차 : 16부작 미니시리즈

연출 : 박형기

극본 : 허선희

출연 :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

제작사 : 더스토리웍스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제니장

 

J부티크 대표

 

옷과 악세사리를 취급하는 강남 최고 부티크를 운영하나, 그 실상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아야 할 상류층들의 문제를 은밀히 해결하는 정재계 인맥의 비밀 보고다.

 

18세에 고아원을 나온 뒤 강남의 목욕탕에 기거하며 강남 사모들의 얼굴을 익혔다. 그러다 두 치 앞을 내다보는 일처리로 데오 물산 안주인 김여옥에게 발탁된다. 상류층가 입성에 성공한다.

 

 

세월이 흘러 목욕탕 젊은 사모들은 정재계 큰손이 되었고, 함께 성장한 그녀도 주요 관직 인사부 이불 속 치정사건까지 손대는 이른바 비선 실세로 이름을 떨치게 됐다. 아군일 떈 가장 든든한 존재이자 적군일 떈 가장 두려운 존재가 된 그녀, 이제 그녀는 진짜 목적을 향해 비상하려 한다. 고요하지만 몰아치는 침을 가진 그녀만의 게임이 시작된다.

 

 

시크릿 부티크 6회 줄거리

 

제니장, 김선아는 김여옥, 장미희에게 데오가 친손녀인 장소진으로 의심받은 사실이 기분 나쁘다며, 데오가와의 결별을 선언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지 하단 쪽에는 불일치라는 문구가 드러났다. 하지만 사실 이 결과는 제니장이 황집사 몰래 자신의 칫솔을 다른 것과 바꿔치기해 나온 거짓 결과였다. 

 

 

하지만 제니장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기전, 1991년 쓰레기 집하장에 버려진 채 죽을 뻔한 어린 자신을 구해준 미세스왕을 향해 자신이 장소진이라고 밝혔다. 위창수 도련님에 대한 보답으로 도움을 줬다며 조용히 떠나라는 미세스 왕에게 오히려 자기가 장소진이라고 회장님께 보고해달라고 부탁한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에 나올 진짜 정체를 감추면서도 미세스왕에게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혀달라는 이중 행보를 보였다.

 

 

더욱이 제니장이 김여옥 앞에서 등을 돌린 채 데오가를 나가버린 후 김여옥은 황집사를 통해 장소진이 1991년 죽지 않고 순천에 있는 아동 보호시설에서 해외로 입양, 97년에 교통사고로 현지에서 사망했으며 같이 들어온 갓난아이는 들어온 지 며칠만에 죽었다는, 제니장이 만들어 놓은 거짓 사실을 전해 듣는다.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살인 누명

 

제니장이 윤선우를 통해 방화의 배후가 데오그룹 30년 라이벌인 조광그룹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 소식을 들은 김여옥은 분노한 가운데, 같은 시각 도준섭이 조양오와 조광그룹 사람들을 만나, 먼저 제니장을을 끌어내릴 방법을 말해 달라고 이야기한다. 

 

 

6화 엔딩에서 어느부인이 한남자를 총으로 쏜 후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제니장을 불러주세요. 장대표가 남편을 살해하도록 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니장이 등장하며 기자들이 제니장을 촬영하는데, 그때 연락이 끊켰던 위정혁이 나타나 제니장을 바라보는 반전 엔딩이 펼쳐지면서 앞으로의 전개궁금증을 만들었다.

 

 

 

시크릿 부티크 포스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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