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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7일 귀국한 50대 남성은 

아랍에미리트와 두바이를 거쳐 한국으로 입국했다.

 

국가지정 격리방상인 단국대 천안병원에 현재 격리조치 되었으며,

1차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아직 2차 확진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며

내일까지 메르스 의심 환자가 새벽에 치료 받았던

 

서산의료원 응급실은 폐쇄, 접촉한 20여명을 격리했다.

 

 

 

 

 

 

메르스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주로 낙타와 접촉을 통해 감열될 

가능성이 높으며, 사람간의 직,간접적

접촉에 의해 전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발병 원인 및 숙주는 

알려진 바가 없다.

 

 

 

 

 

현재까지 메르스 백신 및 치료제는 없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예방이라고 해서 별다른게 없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공공장소 기침예절 등.

 

메르스는 중증의 경우 인공호흡기나

인공혈액투석을 받아야 될정도로 무서운 전염병이다.

 

전염병은 나혼자 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발 의식있는 사람으로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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