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이다. 물망초는 유럽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삼고 있다. 꽃은 보통 푸른색이며 꽃의 중심부는 노란색 또는 흰색이다.
물망초는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도나우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청년이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오는 길 급류에 휘말리자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 주고는 '나를 잊지 말라'라는 말을 하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마세요이다.
